철이 지나 도저히 얻을 수 없는 것을 바란다는 말.

# #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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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솔잎이 새파라니까 오뉴월만 여긴다

(2) 용 될 고기는 모이 철부터 안다

(3) 모내기 철에는 아궁 앞의 부지깽이도 뛴다

(4) 동지 때 개딸기

(5) 지각이 나자 망령

(6) 지각하고 담쌓았다

(7) 비루먹은 강아지 대호를 건드린다

(8) 가을철에는 죽은 송장도 꿈지럭한다

(9) 가을에는 손톱 발톱이 다 먹는다

(10) 가을 중 싸대듯

추위가 닥쳐왔는데도 솔잎이 새파라니까 더운 여름철로만 여긴다는 뜻으로, 근심 걱정이 쌓여 있는데 그런 줄은 모르고 작은 일 하나 되어 가는 것만 좋아함을 이르는 말.

철 관련 속담 1번째

잘될 사람은 어려서부터 남달리 장래성이 엿보인다는 말.

철 관련 속담 2번째

모내기 철에는 모든 사람이 바쁘게 뛰어다니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철 관련 속담 3번째

철이 지나 도저히 얻을 수 없는 것을 바란다는 말.

철 관련 속담 4번째

철이 들 만하자 망령이 들었다는 뜻으로, 지각없이 굴던 사람이 정신을 차려 일을 잘할 만하니까 이번에는 망령이 들어 일을 그르치게 되는 경우를 비난조로 이르는 말.

철 관련 속담 5번째

도무지 철이 나지 아니하였다는 말.

철 관련 속담 6번째

철없이 함부로 덤비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철 관련 속담 7번째

가을걷이 때에는 일이 많아서 누구나 바삐 나서서 거들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철 관련 속담 8번째

가을에는 손톱이나 발톱까지도 먹을 것을 찾는다는 뜻으로, 가을철에는 매우 입맛이 당기어 많이 먹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철 관련 속담 9번째

수확이 많은 가을철에 조금이라도 더 시주를 얻기 위하여 중이 바쁘게 돌아다닌다는 뜻으로, 여기저기 분주히 돌아다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철 관련 속담 10번째

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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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아버지 죽으라고 축수했더니 동지섣달 맨발 벗고 물 길을 때 생각난다

(2) 동지 때 개딸기

(3) 동지섣달에 베잠방이를 입을망정 다듬이 소리는 듣기 싫다

(4) 동지 지나 열흘이면 해가 소 누울 자리만큼 길어진다

(5) 윤동지달 초하루날

(6) 배꼽은 작아도 동지 팥죽은 잘 먹는다

(7) 싱겁기는 홍동지네 세 벌 장물이라

(8) 범이 불알을 동지에 얼리고 입춘에 녹인다

(9) 오뉴월 배 양반이오 동지섣달은 뱃놈

(10) 정성이 지극하면 동지섣달에도 꽃이 핀다

시아버지가 미워서 죽기를 빌었으나 막상 동지섣달에 짚신 삼아 줄 사람이 없어서 맨발로 물을 긷고 보니 죽은 시아버지가 그리워진다는 뜻으로, 미워하고 싫어하던 물건이나 사물도 막상 없어지고 나면 아쉽고 생각날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지 관련 속담 1번째

철이 지나 도저히 얻을 수 없는 것을 바란다는 말.

동지 관련 속담 2번째

다듬이질 소리는 매우 듣기 싫은 소리임을 이르는 말.

동지 관련 속담 3번째

동지가 지나면 낮 시간이 길어지고 밤 시간이 짧아진다는 말.

동지 관련 속담 4번째

윤달은 동짓달에는 좀처럼 들지 아니하므로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을 이르는 말.

동지 관련 속담 5번째

얼핏 보기에는 사람이 변변치 않은 것 같으나 하는 일이 녹록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지 관련 속담 6번째

사람이 아주 멋없고 몹시 싱거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지 관련 속담 7번째

날씨가 동지부터 추워져서 입춘부터 누그러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지 관련 속담 8번째

뱃사공이 여름철에는 물 위에서 더운 줄 모르고 지내는 데 비하여 겨울에는 차가운 물 위에서 무척 고생스럽게 지낸다는 말.

동지 관련 속담 9번째

정성을 다하면 어려운 일도 해낼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지 관련 속담 10번째